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 vs 중국군 (문단 편집) ==== 통일한국의 경우 ==== 사실 통일한국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한국은 중국이라는 [[중화제국|제국]]의 주변국이고, 미국과 동맹한 나라이기 때문에 정치상황이 급변하여 친중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미국과 일본 편을 드는 것은 기정사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적화통일|즉 통일이 북한주도로 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남한)의 경우나 통일한국의 경우나 다른게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있다면 육군이 더 직접적으로 북부전구와 만주 일대를 압박할 수 있어 중국의 부담감이 크게 가중되는 것 정도. 한국의 실존하는 [[중국위협론]]의 문제가 [[한중관계]]에 격화될 경우의 상황에 벌어졌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더욱이 그 통일한국이 지속적으로 미국의 군사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유지 존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극적 개입 가능성도 생길 수 있으며 한중 간의 대립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높다. 더욱이 [[주한미군]]을 이용하여 중국 본토 타격은 당연히 생각해볼수 있고 중국 입장에서도 한반도, 그것도 친미군사동맹국가의 존재는 굉장히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국이 참전과 개입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점과 중국의 행동에 따라서 그것이 더 빨리 오는가 안 오는가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일한국의 상황에서도 [[한일관계]]에 여전한 민족주의 충돌과 영토 분쟁 갈등이 극화된 상황이 지속되어 있는 입장이라면 상대적으로 통일한국이 개입하는 범위 역시 상대적으로 소극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양쪽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만큼의 적극적 개입은 쉽게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도 서로 안건든다는 전제 하에서 상정하는 것이며, 만약 중국이 한국을 무력으로 건드리는 순간 한일정서고 뭐고 다 씹고 참전을 결의할 가능성도 높다. 왜냐면 현재 국내는 반일정서만큼 반중정서도 만만찮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남의 문화나 역사를 자기꺼라고 우기면서 가져가려는 놈들과 좋아지기 힘들 수 밖에 없다.~~ 간혹 일부 사람들이 중일전쟁때 중국을 도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자는 발언을 하기도 하는데, 결론만 따지면 '''얼토당토않는 개소리'''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친미국가이며 일본과 중국 중 고르라면 차라리 일본을 선택할 정도로 일본과의 관계도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에야 일본의 극우파 득세나 한국의 일제 배상 건으로 마찰이 심해지고 있지만,[* 다만 중국이 멸망하고 중국 영토에 친미국가가 들어선다면 한일관계는 매우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한일간 마찰은 적정 선을 넘으면 서로가 눈치를 보며 조금씩 정상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수준은 된다. 애당초 중국 역시 [[동북공정]]이나 문화약탈 등으로 한국에 실시간으로 반중정서를 키워주는 중인 현재에는 거의 사장된 발언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러시아'''라는 변수는 존재한다. 아무리 러시아가 참전하지 않는다고 한들 통일한국 수준의 체급이면 러시아가 경계할 가능성도 높기에 사전에 중국과 합의를 하고 한국이 만주로 진격하면 자신들도 남하할거라고 엄포를 놓는 정도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영토 내에서 타국군이 둘이나 돌아다니면서 대립하는걸 묵인한 공산당에게 반발심이 돌아가는건 별개다.~~ 물론 진짜 그럴리는 없겠지만 엄포만으로도 한국군은 섣불리 중국을 압박하기보단 그냥 중국이 못내려오게 막는 선에서 러시아랑 같이 팝콘이나 뜯을 가능성도 높다(...) 결과적으로는 북한 주도의 통일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남한)때와 비슷하나 중국이 받는 부담감은 더 커질 것이며, 참전을 결의할 경우 행할 무력수위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만큼 러시아의 개입도 쉬워지고, 따라서 직접적인 압력이나 위협이 없다면 그냥 중국군이 한반도와 인근을 쓰지 못하게 막는 선에서 좌시할 것이라는건 위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